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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데이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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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2023.11

    [브릿지경제]2023 빵빵데이 천안, 재방문·경제효과 ‘매우높아’

    2023 빵빵데이 천안, 재방문·경제효과 ‘매우높아’천안 동네빵집 매출 상승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2023 빵빵데이 천안 천안시는 지난달 성황리에 개최한 ‘2023 빵빵데이 천안’설문조사 결과 만족도와 재방문 의사·경제효과 등에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시청일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14만1000여 명이 다녀가며 전국 대표 빵축제의 명성을 이어갔다. 시는 2023 빵빵데이 천안을 방문한 방문객과 제과업체 등 1,28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4%가 ‘만족한다’고 답했다.‘빵의 도시 천안 홍보가 잘 되었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93%에 달했으며, 재방문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는 93% ‘재방문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제과업체의 70%는 매출이 전주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또 제과업체의 97%는 빵빵데이 천안을 통해 업체 ‘홍보가 잘 됐다’고 응답했다.특히 타지역 방문객의 비율이 32%로 나타났으며, 2023 빵빵데이 천안에 참여하기 위해 천안을 방문한 타지역 방문객은 60.8%로 집계됐다. 시는 서울시청 광장, 홍대거리, 수도권 영화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대외적 홍보 마케팅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다. 2023 빵빵데이 천안 홍보 기간인 10월 한 달간 제과업체에서 사용한 지역 농산물은 밀·팥·우유·고구마 등 총 16개 품목에서 13.7톤으로 집계됐다.시와 제과협회 천안시지부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제빵 기술 세미나, 지역 농가 현황 정보, 자율 구매 등 지역 농산물 확대를 위해 꾸준히 협력해왔다. 이밖에 행사 개선사항으로 빵 구매에 따른 장시간 대기, 행사장소 협소,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 의견이 제시됐다.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사항은 보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지역 농산물·관광·기업·대학 등 지역자원과의 연계사업 발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2023 빵빵데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응원하고 참여해 주신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대·상생하며 전국을 대표하는 빵의 도시 천안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김창영 기자 cy12200@viva100.com 

  • [연합뉴스] 국악 트로트 요정 김다현 '빵의 도시 천안' 홍보대사 위촉

  • [더팩트] '빵빵데이 천안' 이틀간 14만명 구름 인파…"전국 대표 빵축제로 성장"

  • [충남일보] ‘2023 빵빵데이 천안’축제 10월 21일~22일 개최

  • [디트뉴스24] 빵의 도시 천안시, '2023 빵빵데이 천안’ 맞아 사랑의 빵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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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뉴스

지난 10월 21일과 22일 시청사 일원에서 개최된 '2023 빵빵데이 천안'은 14만 1천여명이 다녀가며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를 전국에 알리고 전국 대표 빵축제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빵빵데이의 만족도, 파급 효과, 개선 사항 등을 분석하기 위해 참여업소 대표자 및 방문객 등 1,2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지역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재미와 만족도 높은 행사로 평가빵빵데이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94%, ‘빵의도시 천안’ 홍보가 잘되었다가 93%를 기록하는 등 방문객들은 빵빵데이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베이킹 체험행사(호두과자,케이크,쿠키,쌀머핀), 베이커리 전시,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재미와 만족도 높은 행사로 평가받았습니다.​축제장 인근 맛집 및 관광지 인파 북적방문객 92%는 행사장뿐만 아니라 인근 맛집 및 관광지를 방문하는 등 천안을 알리는데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93%가 재방문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타지역 방문객 비율이 32%로 나타났으며 ‘2023 빵빵데이 천안’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한 비율은 60.8%이었습니다.​동네빵집 매출 상승빵빵데이에 참여한 제과업소(38개소) 대표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빵빵데이를 통해 업체 홍보가 잘되었는지 질문에 97%가 매우 잘되었다고 응답하였고, 70%는 전주 대비 20% 이상 매출이 상승했다고 응답해 지역과 상생하는 ‘빵의 도시 천안’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역 농산물 사용지역 농산물 사용을 독려하고 이에 동참한 제과업체의 노력이 합쳐진 성과로 빵빵데이 홍보 기간인 10월 한 달간 제과업체에서 사용한 지역 농산물은 밀, 팥, 우유, 고구마 등 총 16개 품목에서 13.7톤으로 집계됐습니다.​이번 축제는 천안의 다양한 빵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었던 축제의 장으로 단순한 소비형 축제가 아닌 체험과 공연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통해 전국 대표 빵축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연대, 상생하며 전국 최고 빵의 도시 천안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가겠습니다!